아시아의 TOP! 일렉트로 뮤직 DJ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스티브 아오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DJ순위 10위안에 드는 아시아인으로 한국계가 아닌 일본계 미국인이라 좀 아쉽다...

 

미국의 일렉트로 하우스 뮤지션, 음악프로듀서 DJ로 2012년 발표한 앨범 원더랜드는 그래미상 최우수댄스 일렉트로니카 앨범상의 후보가 되었다.

 

스티브 아오키는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출신으로 1977년 11월 30일 태어났으며 2015년에는 호주의 Tiernan cowling과 결혼했다.

 

스티브 아오키는 1996년에 DJ로 데뷔했고 현재는 연간 300일정도의 라이브를 하고 있는 인기 DJ로 세계에서 유명한 DJ 페스티벌에 많은 초청을 받아 참여하여 관객들에게 멋진 플레잉과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사진처럼 양팔을 수평으로 쫙 펼치고 양발을 안짱다리 포즈로 점프하는 것이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아오키 점프로 불린다.

또 라이브에서는 관객에게 케이크를 던지는 퍼포먼스를 행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스티브아오키 음악은 charlotte de witte과 상반되는 다크테크노의 느낌은 없고 밝고 경쾌한 음악이 주를 이룬다.

 

테크노를 좋아하며 무난한 분위기의 테크노를 선호한다면 스티브아오키의 음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