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예전에 일본에서 직접 데리고 온 파이오니아 DDJ-400
초보자들이 가장 부담없이 가성비 좋은 DJ기기를 구입하려면 Pioneer DDJ-400 구입을 추천한다.
나중에 준전문가급 이상의 실력이 되면 CDJ-2000NXS2로 갈아타기 추천하지만 처음부터 비싼돈 주고 사지말고
우선 초보자용 가성급 최고인 DDJ-400을 사서 이용하다가 실력은 늘어가고 디제이 세계에서 끝을 보겠다라는 자신이 팍팍 생기면 그 때 갈아타도 된다.
DDJ-400 기본 설명은 아래와 같다.
DDJ-400은 rekordbox dj를 자유자재로 조작할 수 있는 전용2채털DJ컨트롤러다. PLAY/PAUSE버튼, CUE버튼, BEAT FX, CDJ스타일의 LOOP섹션등의 컨트롤러 레이아웃은 클럽스탠다드 레이아웃을 채용하고 클럽에 상설되어있는 기재와 동일한 조작감을 가능하게 해서 실제로 클럽 등의 DJ부스에 설기회가 있어도 어느정도는 안심하고 연주할 수 있게 했다.
물론 cdj 넥서스2로 디제잉을 하는게 현장에서 더 당황하지 않겠지만.....
또, rekordbox dj라이센스키가 부속품으로 기본 동봉되어 있어 신기능 튜토리얼에 대응하고 있다. 기본조작에서 DJ플레이에 필요한 노하우 습득까지 폭넓게 서포트 하고 있다.
책 튜토리얼을 통해 앞으로 DJ를 시작하는 사람도 가볍게 알기쉽게 DJ플레이에 필요한 노하우를 몸에 익힐 수 있다.
처음에는 무조건 비트매칭부터 연습하는 것이 우선이다.
충분한 비트매칭 후에는 여러가지 디제잉 기교들 이펙트를 주는 연습을 하는게 그다음 순서....
그리고 여기까지 된다면 클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곡들 검색과 본인이 좋아하는 장르들을 고민한 후에
BEATPORT같은 세계적인 디제이 음악 사이트에서 음악들을 검색 후 다운로드 받아 활용하면 된다.
일렉트로하우스, 테크하우스, 덥스텝, 펑키, 딥하우스, 싸이 트랜스, 힙합 등의 장르들 중에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장르의 곡들을 일단 충분히 들어보기 추천한다.
많은 곡들을 들어봐야 곡의 구조와 비트들을 이해하게 되고 본인의 디제이 스타일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예를 들어 빠르고 경쾌한 음악, 묵직하고 어두운 음악, 비장감이 느껴지는 음악, 느리고 달콤한 음악 등등....
다양한 음악들이 있으니 일단 많이 들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