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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이야기/해외선물투자

해외선물 거래는 양날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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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생상품을 거래해본 사람은 알 것입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겨우 1계약 금액으로도 하루에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까지 수익을 낼 수 있으며 반대로 손실을 볼 수 있는 양날의 칼입니다.

파생상품은 수익날 땐 조금 나고 손실볼땐 크게 나면 결국엔 깡통계좌가 됩니다.

하지만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이러한 해외 파생상품 중에 크루드오일 거래로만 매일 꾸준히 수익을 내는 트레이더도  있습니다.


이 트레이더는 크루드오일 거래로 1000만원도 안되는 투자금으로 매일 20~50만원씩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일해서 버는 수익이 아니라 하루에 단 1시간이내에 1~2번 거래로 수익을 냅니다.

이렇게 해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한달이 되면 적게는 400만원 많게는 1000만원이상 됩니다.

 

그러나 영어책과 수학책을 똑같은 것을 본다고 모두가 서울대에 갈 수 있는 것이 아닌것처럼 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기한테 맞는 궁합이 있습니다. 소질이라고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주식이나 해외선물이나 모두 본인에게 맞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거래기법을 알더라도 침착함과 빠른 판단력이 받쳐주지 않고

 

몇번 손실을 보고 화나거나 감정이 통제되지 않는 사람은 절대 저축을 제외한 모든 직접 금융투자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칫하면 본인이 감당이 안될 평생 갚아야할 빚더미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감정이라는 것은 본인이 쉽게 변화시키거나 통제시킬 수 있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이게 쉽게 되는 사람은 도인이나 종교인의 최고봉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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