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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문화

코로나 확산에도 강남클럽 영업재개 정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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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는데 강남 클럽 한 곳이 임시휴업을 끝내고 영업을 재개했다고 한다.

예전 버닝썬 사건이 있어 사회적으로 물의를 많이 일으켰는데 이번에는 바이러스로 국가에 도움은 되지 못할망정 신천지처럼 코로나 확산에 일조하는 것 같다.

물론 강남클럽은 영업만 하면 다른 사업장들이 쉬고 있으니 돈을 많이 벌 수 있겠다라는 유혹이 생기겠지만 잘못하면 공공의 적이 된다.

클러버나 디제이들이 있을 곳은 클럽이지만 아직 시기상조인거 같다...

정부에서 클럽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강제 휴업 등 감염관리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라 하니 앞으로 한동안은 춤추고 싶고 강렬한 비트로 샤워하고 싶어도 꾹 참아야할 상황이다.

물론 집에서 디제이들은 디제잉 연습하던지 클러버들은 음악들으며 춤을 치던지 하면 스트레스 극복에 도움은 좀 될듯...

어제 기사에서 이탈리아 한 집에서 낭만을 잃지않고 디제잉하던 아저씨 모습 보기 좋았음...

세상이 무너져도 웃음과 낭만은 잃지 말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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