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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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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하는 단체는 코로나 백신 접종 우선순위에 있어 30대 직원부터 50대 직원까지 거의 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주사를 맞았다.
삼 십대 직원들은 전부 다 발열 증상도 있고 몸살처럼 몸도 아프고 해서 집에서 앓다가 나왔다

50대 직원들은 특별이 아픈 직원은 없고 다음날 정상으로 출근 하였다.
물어 보니 몸에 좀 기운이 없고 그 정도....
나도 40 대라 나이 좀 있고 하니 접종하고 나서 괜찮을 거라 생각한 건 나의 큰 착각이었다

아침 9시에 접종하고 나서 미세하게 어지러운 정도로 민감 하지 않으면 잘 느끼지 못할 정도의 증상이었지만
한 12 시간 정도 지나서 본격적으로 몸에 열이 나고 근육 통이 있고 오한이 발생하였다

타이레놀이 없어 펜잘 하나 먹고 누웠다


지금도 몸이 춥고 으스스 하지만 나중에 기록으로 남기려고 블로그에 글을 남긴다
내일 아침이 되면 아픔이 사라지겠지라는 희망을 갖고 자야겠다

그래도 코로나 백신 접종 하니 마음은 한결 편하다

1차 접종 후 5주가 지나면 몸에 항체가 87% 형성된다 라는 신문 기사를 읽었다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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