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후기

오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맞았는데 1차 접종 때 보다는 확실이 팔근육이 덜 아픈 느낌이다
1차때는 딱 12시간 후 발열과 오한이 찾아왔는데 오늘 저녁은 어떨지 사뭇(?)기대된다

 

쿠브 어플을 깔아서 예방접종증명서를 다운받았는데 괜히 뿌듯하다
근데 7월되면 예방접종완료자는 거리에서 마스크 안쓰고 다녀도 된다는데 지나가다 오지랖 많은 사람들이 괜한 시비걸까 신경쓰인다…
국가에서 하지말라 해서 안하는건데 도발해오는 사람들한테 일일이 예방접종완료자라고 말하기도 귀찮을듯…

오늘밤은 혹시 몰라 타이레놀 사놓긴 했는데 아프면 먹어야겠다

하와이와 괌여행은 백신 2차까지 접종 후에는 해외에서도 자가격리가 없고 한국에서도 자가격리가 없으니맘편하게 자유롭게 갈 수 있으니 좋다

위에 글쓰고 나서 예방접종 후 10시간 지난 현재도 아직 몸이 안아프다

진짜 2차 예방접종 후는 가볍게 지나갈듯하지만 아직 맘을 놓지 말아야겠다.  새벽이 되야 딱 12시간 지나기 때문에 그 때까지는 방심하면 안됨.

 

새벽1시 넘어서까지도 아직 멀쩡함. 결론은 2차 예방접종후에는 열도 안나고 안아프다.